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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화극본 아이디어] EVEN IF 2: 너가 나의 진짜 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…

learnall 2025. 9. 3. 18:16

🎬 EVEN IF 2: 너가 나의 진짜 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…

업데이트: 한국 배우 캐스팅 3+3 + 성장한 지안 3 · 장르: 액션·멜로·스릴러

#EVENIF#영화아이디어#캐스팅업데이트 #강원삼척#오사카
5줄 요약
  1. 지안이 ‘친딸 아님’을 알지만 철수는 유언대로 지안을 품는다.
  2. 삼척 산동네 은신—집 앞 요람과 ‘EVEN IF’ 메모 등장.
  3. 요람 속 아기 ‘지인’은 조직 X 두목 우두의 딸, 지안의 ‘동생’으로 지목.
  4. 지안은 지인을 데리고 사라지고, 철수와 조직 X는 오사카로 추적.
  5. 스나이퍼 총성 직후, ‘얼굴이 바뀐 영희’가 아기를 안고 사라진다—3편으로.

🧭 Logline & Tagline

Logline. 선택한 가족을 지키려는 철수의 다짐 앞에, 또 한 장의 ‘EVEN IF’ 메모가 떨어진다. 피로 맺은 권력과 약속으로 맺은 사랑이 충돌한다.

Tagline.Even if she isn’t your daughter, she is Ji-an’s sister—keep her safe from X.”

🧩 Story — 시놉시스

영희의 유언—“Even if you weren’t the real father of Ji-an, please raise and love her with your all heart.”—을 따라 철수는 지안을 딸로 인정한다. 부산 영도를 떠나 강원 삼척 산동네로 은신하지만, 집 앞 요람과 함께 또 다른 ‘EVEN IF’ 메모가 놓인다. 메모는 요람 속 아기 지인을 조직 X로부터 지켜 달라 한다. 철수는 고아원 위탁을 고민하고, 지안은 ‘동생’이라는 말 한 줄에 마음이 기운다. 밤, 철수가 잠든 사이 지안은 지인을 데리고 사라진다.

철수와 조직 X(두목 우두)의 동시 추적은 부산—동해—오사카로 이어진다. 네온과 비의 골목에서 지안은 스나이퍼에 포위되고, 총성이 울린 순간—죽은 줄 알았던 영희가 나타나 지인을 안고 차로 사라진다. 남겨진 질문은 더 커진다. — 3편으로.

🎭 Casting — 신규 제안(한국 배우만-지극히 개인적인 소망임당!^^;;)

1) 우두 (조직 X 두목) 선한 이미지 살기/냉기 부성

후보 A — 박보검

  • 신뢰·청량 이미지에서 서늘한 전환으로 충격 가치 큼
  • 저음 톤과 정교한 시선 연기가 조용한 위협 표현에 적합
  • 지안·지인을 대하는 다정함↔권력욕의 양면 연출 가능

후보 B — 유연석

  • 따뜻한 인상에서 차가운 결로 급선회하는 스펙트럼
  • 품위 있는 잔혹을 구현하는 카리스마형 보스
  • 아버지로서의 애착-집착을 설득력 있게 축조

후보 C — 정해인

  • 청량한 첫인상 뒤에 숨은 단단한 강철 느낌
  • 절제된 분노침착한 판단의 병행 가능
  • 딸들을 대하는 부성과 보스로서의 냉혹 대비가 선명
 

2) ‘얼굴이 바뀐 영희’ 의외성 아이유 계열 액션 느와르 드문 타입

후보 A — 박은빈

  • 맑은 결의 휴머니즘초집중의 양립 → 변장·잠입 서사 설득력
  • 칼 같은 호흡과 디테일한 표정으로 정적 액션 강점
  • ‘의외의 액션’ 캐스팅으로 신선한 파급력

후보 B — 박보영

  • 러블리 이미지에서의 다크 전환 자체가 강력한 반전
  • 눈동자 연기로 모성↔임무 균열을 섬세하게 표현
  • 근접전 위주 로우키 액션 설계 시 몰입도↑

후보 C — 김지원

  • 부드러운 톤과 결단력 있는 시선의 공존 → 느와르 변주 적합
  • 감정선 누적형 연기로 과거-현재 서사 접합 용이
  • 차분한 프로페셔널 이미지로 작전형 시퀀스 소화
 

3) 성장한 지안 (티저/3편 대비) 스텔스 양가감정 러닝&근접전

후보 A — 고윤정

  • 단단한 피지컬칼 같은 시선으로 추적·도주 씬 설득력
  • 강함 속 여린 결을 끌어올려 ‘가족-임무’ 갈등 표현 탁월
  • 네온·레인 장면의 화보적 화면 장악력

후보 B — 조이현

  • 침착한 표정 비중의 서사에 적합—정적 긴장감 형성
  • 학교→거리→옥상으로 이어지는 런 시퀀스 소화 용이
  • 철수와의 부녀 호흡에서 차가움↔애틋함 스위칭이 선명

후보 C — 노윤서

  • 맑은 첫인상 뒤에 서서히 드러나는 결의·강단
  • 미세 표정 변화로 의심·두려움·결심 단계적 축적
  • 저조도(비·야간) 클로즈업에서 눈빛 드라마가 강함
 

🎬 캐미 테스트 조합(트리오)

  • K1: 우두=박보검 × 영희=박은빈 × 지안=고윤정 → 맑음 속 냉기강철 딸의 대칭
  • S1: 우두=유연석 × 영희=김지원 × 지안=조이현 → 우아한 잔혹 vs 침착한 생존자
  • H1: 우두=정해인 × 영희=박보영 × 지안=노윤서 → 청량↔다크 전환의 집합체

🌏 Setting & Theme

  • 삼척 산동네: 숨을 고르는 피난처이자, 요람이 도착하는 기점
  • 오사카 네온: 빗물과 불빛, 기억과 위장이 서로를 비춘다
  • 주제: 피로 맺은 가족 vs 약속으로 맺은 가족, 보호의 윤리

🚪 Cliffhanger — 3편 티저

  • 영희의 생존·변장 이유는 무엇인가?
  • 지인은 누구의 보호 아래 자라게 되는가—권력, 사랑, 혹은 제3의 손?
  • 우두와 철수, 공통의 적을 향한 임시 동맹 가능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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